요즘 뜨는 아이폰걸 - Mobile
2010.03.25 14:51 Edit
우선 저 아가씨를 볼 때, 첫 느낌은 과연 저4대를 다 돈주고 돈 주고 샀을까 하는 점입니다.
일부가 아이팟터치라 치더라도 금액이 많많치 않을 텐데요.
그런데 그런 생각도 저 배경 집안을 보면 좀 사라지는 듯 싶습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꽤나 좋아 보이는 집이죠?
만약에 저 집이 저 아가씨 혼자 사는 집이라면, 집안이 부자거나 아니면 상당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아가씨라고 생각이 드네요.
둘중에 하나라면 제 생각에는 전자일 듯 싶구요..
혹시 두가지에 해당되지 않더라면, 정말 아이폰에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사람이겠죠.
네이트 뉴스
http://news.nate.com/view/20100324n22070
애플걸이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주변에서 하도 "아이폰 아이폰" 하길래 아이폰을 사게 됐는데 정말 놀랍고 신비한 기능이 많더라구요. 아이폰 앱을 통한 연주와 작곡이 가능하다고 들었고요. 이런 저런 앱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두들겨 보다가 유튜브에서 오카리나 앱 연주 동영상을 보았는데 충격이었어요. 기가 막히게 잘하는 거에요. 그날은 하루 종일 연주영상만 찾아봤어요. 근데 외국인들의 다양한 연주영상이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는 건 별로 없더라구요.
http://news.nate.com/view/20100324n22070



우리나라는 별루 없다....그건 아무래도 창의적으로 컨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문화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국내 제1의 사이트인 네이버만 봐도, 특정 검색어로 검색을 하게 되면 광고와 뉴스가 나오고 난 이후에 한참뒤에야 개인 사이트가 나오고, 그 전에 지식인 검색이 나온다 치더라도, 절반 이상이 중복이요 펌질인데, 이러한 환경속에서 창의적인 컨텐츠 생산을 기대하는 것도 좀 이상하게 생각이 드네요.
이 애플걸이 돈 써가면서 헛지랄 한다, 저거 살 돈이면 제대로 된 믹싱 프로그램 사서 쓰면 되것다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당신들은 아이폰으로 연주를 해 볼 생각을 꿈에라도 해보셨나요? 저도 솔찍히 해본적 없습니다.
아마 요즘 나오는 국산 스마트 폰이 아이폰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만들기 때문이 아닐가요?
그냥 풀터치 되고, 프로그램 설치할 수 있으면 되는거 아냐?
화면만 일단 크면 되는거 아냐?
멋지게 화면 전환만 되면 되는거 아냐?
이 애플걸에게 박수를 보내는 이유는, 남들이, 적어도 한국 사람들이 쉽게 시도하지 못했거나, 안해본 것을 한다는 점입니다. 남들이 상상하지 못한 것을 한것 자체가 멋진 일이고, 또 하나의 자기 PR수단으로서 아이폰을 잘 활용한 것도 배울만한 점이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