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아이폰걸 - Mobile

우선 저 아가씨를 볼 때, 첫 느낌은 과연 저4대를 다 돈주고 돈 주고 샀을까 하는 점입니다.

일부가 아이팟터치라 치더라도 금액이 많많치 않을 텐데요.

그런데 그런 생각도 저 배경 집안을 보면 좀 사라지는 듯 싶습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꽤나 좋아 보이는 집이죠?

만약에 저 집이 저 아가씨 혼자 사는 집이라면, 집안이 부자거나 아니면 상당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아가씨라고 생각이 드네요.

둘중에 하나라면 제 생각에는 전자일 듯 싶구요..

혹시 두가지에 해당되지 않더라면, 정말 아이폰에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사람이겠죠.

"주변에서 하도 "아이폰 아이폰" 하길래 아이폰을 사게 됐는데 정말 놀랍고 신비한 기능이 많더라구요. 아이폰 앱을 통한 연주와 작곡이 가능하다고 들었고요. 이런 저런 앱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두들겨 보다가 유튜브에서 오카리나 앱 연주 동영상을 보았는데 충격이었어요. 기가 막히게 잘하는 거에요. 그날은 하루 종일 연주영상만 찾아봤어요. 근데 외국인들의 다양한 연주영상이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는 건 별로 없더라구요.

http://news.nate.com/view/20100324n22070

우리나라는 별루 없다....그건 아무래도 창의적으로 컨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문화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국내 제1의 사이트인 네이버만 봐도, 특정 검색어로 검색을 하게 되면 광고와 뉴스가 나오고 난 이후에 한참뒤에야 개인 사이트가 나오고, 그 전에 지식인 검색이 나온다 치더라도, 절반 이상이 중복이요 펌질인데, 이러한 환경속에서 창의적인 컨텐츠 생산을 기대하는 것도 좀 이상하게 생각이 드네요.

이 애플걸이 돈 써가면서 헛지랄 한다, 저거 살 돈이면 제대로 된 믹싱 프로그램 사서 쓰면 되것다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당신들은 아이폰으로 연주를 해 볼 생각을 꿈에라도 해보셨나요? 저도 솔찍히 해본적 없습니다.
아마 요즘 나오는 국산 스마트 폰이 아이폰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만들기 때문이 아닐가요?

그냥 풀터치 되고, 프로그램 설치할 수 있으면 되는거 아냐?

화면만 일단 크면 되는거 아냐?

멋지게 화면 전환만 되면 되는거 아냐?

이 애플걸에게 박수를 보내는 이유는, 남들이, 적어도 한국 사람들이 쉽게 시도하지 못했거나, 안해본 것을 한다는 점입니다. 남들이 상상하지 못한 것을 한것 자체가 멋진 일이고, 또 하나의 자기 PR수단으로서 아이폰을 잘 활용한 것도 배울만한 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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